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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슬기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트를 해볼까 +파마를 해볼까 +염색을 해볼까. 뭐든 하나는 해야겠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듯한 배슬기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