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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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전문가’ 배정대, 시즌 4번째 끝내기 안타[엑’s 스토리]

기사입력 2020.10.12 06:10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수원, 윤다희 기자] 1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kt가 배정대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두산을 상대로 5:4로 승리하며 2연패를 탈출했다.

이날 경기는 연장까지 이어졌다. 10회말 1사 황재균과 로하스는 연이어 우중간 안타를 날리며 1,3루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강백호 고의사구로 만루가 됐고 이어 나온 조용호는 좌익수 뜬공 날리며 만루 찬스를 잡지 못했다. 2사 만루 상황 배정대는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날리며 경기를 끝냈다. 

‘끝내주는 남자’ 배정대는 지난 달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 달에 세 번의 끝내기 안타를 쳐내기도 했다. 또한 2004년 현대 클리프 브룸바와 더불어 한 시즌 최다 끝내기 안타 타이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배정대 '끝내기 기회에 자신 있는 미소?'


배정대 '끝내주는 남자'


배정대 '경기 내가 끝냈어'


배정대 'kt의 끝내기 전문가'


배정대 '오늘 주인공은 나야 나'


홍현빈 '배정대 멋졌어'


배정대 '밝은 미소'


이강철 감독 '오늘 승리 주역은 배정대!'


배정대 '끝내기 안타는 계속된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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