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시부모님 자연산 송이 선물에 행복…"오늘이 추석인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제주댁 진재영이 시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진재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군침이 절로 도는 자연산 송이와 소고기가 놓여있는 사진을 공개한 진재영은 "우리집은 오늘이 추석인가봉가"라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지리산과 덕유산 아래 산촌ㅎ 거창으로 시집간 며느리 호강♡"이라며 "아버님, 어머님 잘 먹겠습니다. 또 보내주세용~~"이라며 시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재영은 "시댁에서 자연산 송이를 보내주셔서 오늘 운동 끝나고 먹으려고 어제부터 기다렸어요. 모두 맛있는 연휴 되시와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