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빅마마'의 박민혜가 11월 마지막날 웨딩마치를 올린다.
박민혜는 11살 연상의 음향 엔지니어 김영일 씨와 11월3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오다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오다 최근에서야 주위에 정식으로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미혜는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해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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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