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감은 있지만 마침 오늘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서체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만세의 실제 손글씨를 바탕으로 만든 서체입니다. 아무튼 세종대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색 셔츠와 바지를 맞춰 입고 각자 쓴 손글씨를 들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볼 때마다 훌쩍 자라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2012년 생인 삼둥이는 어느덧 9살로, 송일국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