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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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계, 한글날 한정판 나온다…수익금 일부 지파운데이션에 기부

기사입력 2020.10.09 09:00



최근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워치 ‘브리스톤(BRISTON)’은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선정하면서 브리스톤과 임영웅 팬들을 위한 특별한 “건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리스톤은 임영웅이 광고 컷에서 착용한 시계를 비롯해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브리스톤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만 해당되며, 9일부터 해당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그간 직영 판매 채널에서는 노세일을 고수해 오던 브리스톤이 이번에 통 큰 가격 제안을 하게 된 이유는 브리스톤과 임영웅을 좋아하는 팬들을 비롯 다양한 소비자층이 좀 더 브리스톤을 쉽게 접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또한, 브리스톤은 판매 수익금의 10%에 해당하는 시계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시계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랜드의 이러한 결정은 모델로 활동하게 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더불어 임영웅 모델 발탁을 기념해 프랑스 본사에서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해 제작한 한글판 한정판이 한글날(10월 9일)에 맞춰 한정 수량으로 발매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리스톤은 롯데, 신세계, 현대, AK 등 총 30 여개의 주요 백화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브리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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