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공효진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효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미미 아니고 옆집 꼬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분홍색 티셔츠에 빨간색 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위 틈에 핀 보라색 꽃들이 배경이 되어, 공효진의 패션 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패션 디자이너 요니 P(배승연)는 "아 넘 이쁘다 핑크 레드 바이올렛까지 사진이 사랑스러움"이라고 인정했으며, 배우 김지석은 "가위까지 깔맞춤.. 캬 역시 패션의 아이콘"이라는 댓글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해 11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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