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정준호·백종원, 예산 선후배의 만남 "예산 원톱"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예산 출신 정준호가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45회에서는 정준호,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예산으로 향했다.

이날 예산 출신인 정준호가 등장했다. 예산 선후배의 만남. 정준호는 "고향 간지도 오래됐는데. 올해 초에 갔다. 이제 벌초 가야지"라며 선산 위치를 말했고, 백종원도 비슷한 곳이라고 반가워했다.  

양세형은 정준호에게 "예산 출신 또 누구 있냐. 예산이 낳은 스타 1위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정준호는 망설임 없이 백종원을 뽑았다. 유병재는 "정준호 형님 원톱이었는데, 최근에 백종원 선생님이 올라왔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정준호다. 축제는 준호가 다 맡아서 했다"라고 하기도. 정준호는 "질투했냐"란 질문에 "가는 길이 틀리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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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