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파비앙이 해산물 식당 '코스 요리'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파비앙과 친구들이 해산물 식당에서 '황제 코스'를 주문했다.
코스 요리에는 산낙지와 멍게가 포함됐다. "산낙지를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고 고백한 파비앙은 "내가 산낙지를 먹을 줄이야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시에르는 "먹는 게 별로 어렵지 않았다. 나중에는 먹는 걸 즐기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식사를 마친 친구들은 사장님을 불러 "맛있다", "음식이 정말 많다"고 인사를 전했다. 파비앙은 "이제 어떻게 일어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신아영은 "스페인 사람들이 대식가라는 얘길 들었다. 하루에 다섯 끼 식사한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원 사격을 나온 알레한드로는 "아침 식사 후 2차 식사, 점심 식사를 먹고 저녁을 늦게 먹는다. 계속 먹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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