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미모를 발산하며 '언니한텐 말해도 돼'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진행을 맡아 첫 회 게스트 박하선과 함께했다.
박하선은 MC들의 취조에 "결혼했다. 애 하나 있다. 3년 차 인 것 같다. 남편은 어남선(류수영)이다"라며 웃었다.
웹툰 '며느라기'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에 출연할 박하선은 "그 머리를 해야 한다. 웹툰이 원작인데 구름머리를 똑같이 했으면 좋겠어서 잘랐다"라며 똑단발을 한 이유를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플러스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