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추석 연휴 때 만든 송편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때 집에서 많이 쉬었고 송편과 단호박식혜를 만들어 봤어요! 혹시 여러분도 만든 적이 있어요? 송편을 예쁘게 만들 수 있으면 예쁜 아이를 낳을거라고 들었어요 ... 갑자기 고민이 생겼어요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송편을 빚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도 송편을 위해 열심히 반죽을 하는 모습. 서툴지만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송편도 눈길을 끈다.
한편 미초바와 빈지노는 공개 연애 중이다. 동거 중인 두 사람은 지난 9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2세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미초바는 "4명을 낳고 싶다"고 말해 빈지노를 당황케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미초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