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의 컴백을 응원했다.
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던의 사진과 함께 "늘 지켜보기에 무대에서 제일 멋진 던이 앨범까지 오래 걸렸죠. 그동안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참 많았어요. 많은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많이 봐 주시고 들어봐주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저는 첫째도 둘째도 건강 챙겨 무대 위에 짜잔 하고 돌아갈게요. 늘 함께해주시고 지켜봐 주는 많은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미주신경선 실신으로 인해 연기한 자신의 컴백 일정도 언급했다.
끝으로 현아는 "10월 9일 6시, 던디리던"이라며 던의 신곡명과 컴백 일정까지 언급,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와 던은 공개 연애 중이다. 현재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