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마술양품점’가 심화 콘텐츠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7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세 번째 핵심 콘텐츠로 ‘제작’과 ’탐험’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 했다고 밝혔다.
마술양품점에는 총 7개의 제작 구역(zone)이 있으며, 그 중 한 곳은 ‘전문술사’를 달성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전용 구역’이 된다. 이용자들은 제작 구역에서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마법 아이템들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 재료들은 재료 상점을 통해 구매 하거나, ‘탐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마법 재료를 구할 수 있는 ‘탐험’은 각 재료의 속성별 5개의 맵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들은 친구 혹은 길드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동료와 함께 탐험을 할 경우 더 많은 재료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탐험 중에는 미니게임들도 경험하며 마술양품점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탐험 중 무작위로 등장하는 스페셜 NPC도 만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숨겨져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의 사전 예약 일정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3일(화)에 마술양품점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는 사전 예약 방법이 고지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인게임 아이템과 경품 등이 마련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주요 콘텐츠들을 살펴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마법의 세계로 한 걸음 내디딘 것이나 다름 없다”라며 “사전 예약의 개시 소식을 알린 만큼 정식 출시까지 고객들의 기대와 성원만큼 좋은 게임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텐츠 영상은 마술양품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술 양품점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술양품점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자체 개발함과 동시에 ‘놀러와 마이홈’, ‘에브리타운’ 개발진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으로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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