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스' 에일리, 열애설 해명+신곡 열창 "덕분에 실검, 최다 출연자 욕심"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에일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네 분의 MC 선배님들이 워낙 토크를 재밌기 끌어주시고 분위기 풀어주셔서 제가 말주변 없는 편인데도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출연이었는데 피디님, 작가님들도 갈때마다 매번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방송 날짜가 신곡 발매 당일이라 실검도 오르고 주변에서 잘 봤다는 연락도 많이 받았다"며 "'비디오스타' 녹화는 친구집 놀러가는 느낌이라 갈 때마다 신이나고 최다 출연도 욕심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 'What If I' 등으로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또 호감 가는 상대에게 빅마마 '체념', 양파 '스페셜 나이트'(Special Night)을 부른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화제를 모은 BJ 뜨뜨뜨뜨와의 열애설에 "내가 그분 팬이라고 말했고 이후 그분도 저를 언급했다. 나중에 게임 같이 하자고 해서 같이 했다. '성덕'이라고 했더니 열애설처럼 기사가 났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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