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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2 '피원에이치' 관람포인트 #세계관 #특별출연 #피원하모니

기사입력 2020.10.06 13:5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국내 최초 보이그룹의 세계관 영화로  “K팝 진화의 서막”, “극장가와 가요계의 만남” 등 K콘텐츠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개봉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빠져드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국내 최초 보이그룹 세계관 장편 영화화!

전 세계를 매료시킬 P1Harmony(피원하모니) 방대한 세계관의 시작!

“K팝 진화의 서막”호평과 함께 극장가와 가요계의 만남으로 시너지 기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로 10월 데뷔 예정인 FNC의 신인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이다.

국내 최초로 보이그룹의 세계관을 극영화로 만든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K팝 진화의 서막”이라는 평가와 함께 극장가와 가요계의 만남이 가져올 시너지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북두칠성을 이끄는 희망의 별 ‘알카이드’와 북두칠성의 옆에서 희미하게 빛나지만 이를 보게 된 자는 죽는다는 악마의 별 ‘알코르(사조성)’의 전설을 바탕으로 소년들의 성장을 그려내며 P1Harmony(피원하모니)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다. 부제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의미하듯 추후 P1Harmony(피원하모니) 앨범의 주제의식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비주얼,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영화와 음악이 앞으로 어떤 유기적인 관계를 맺게 될지 유추하며 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다.


#2. 창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화려한 스타들의 특별출연 라인업!


새로운 문화 장르 K-POP CINEMATIC UNIVERSE 탄생!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기획 단계부터 K팝에 관심있는 전 세계의 팬들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SF 영화로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시각적인 볼거리를 가진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이에 '고사: 피의 중간고사', '표적', '계춘할망' 등 흥행작을 만든 실력파 감독으로 오래전부터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인의 연기력과 감정을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창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특히 정진영, 정용화, 김설현, 최여진, 조재윤 등 탄탄한 연기력의 스타 배우들의 특별출연과 유재석과 정해인의 카메오 출연까지 많은 선배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P1Harmony(피원하모니)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새로운 K콘텐츠 ‘K-POP CINEMATIC UNIVERSE’의 탄생을 예고한다.


#3. 차세대 K팝 신예 P1Harmony(피원하모니) 스크린과 가요계 동시 화려한 데뷔!

연기부터 OST까지 무한 매력 선보인다!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P1Harmony(피원하모니) 멤버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는 동시에 직접 참여한 OST 수록곡을 들을 수 있다.

멤버들은 영화의 톤 앤 무드에 맞는 곡들을 직접 작사, 가창했는데 R&B 목소리가 매력적인 리더 기호는 미래 편에서 드론을 유인하기 위해 마네킹 스피커에 전해지는 곡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한 ‘Sweet Memories’를 부른다. 그리고 기호와 지웅이 갑작스러운 추격을 당하기 시작하며 등장하는 ‘어떡하라고’는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멤버 지웅이 레트로 느낌을 찰떡같이 표현하며 영화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어 현재 편의 ‘Alone’은 왕따를 당하는 채윤의 서러움과 고독함을 표현하는 곡으로 메인 보컬 테오와 래퍼 종섭이 불렀다. 종섭은 이 곡의 랩 메이킹에도 참여해 영화의 서사와 음악을 탁월한 감수성으로 연결하고 풀어내 기대감을 높인다.

10월 8일 개봉.

am8191@xportsnews.com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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