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깜짝힌 인형 자태를 자랑했다.
박슬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예 : 이거 쭘 진즉 사주지 그래떠여엌!!!!!! 애미의 무지함이 빛을 발하네.. 뭘 어찌 좋아할지 몰라 그냥 최대한 검색해보고 유명한거로만 영입했는데(국민문짝, 아기체육관, 걸음마 보조기 정도) 놀러 간 친구 집에서 졸리점퍼를 이렇게 좋아하면 미안하쟈냐. 어서영입해야겠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의 딸은 노란색 옷과 모자를 쓴 채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졸리점퍼를 타고 있는 박슬기의 딸은 포동포동한 볼살과 튼실한 다리 등 깜찍한 인형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슬기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낳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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