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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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재석네, 양세찬 배신 설득했지만…김종국이 막았다

기사입력 2020.10.04 17:5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양세찬의 배신을 막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 하하, 이광수가 양세찬의 배신을 종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은 재석네에게 가서 배신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석진, 송지효의 달걀 위치를 알려주면 양세찬에게 달걀을 주겠다고 했다. 양세찬은 자신의 달걀 위치까지 말하며 배신을 결심했다.

하지만 종국네로 돌아간 양세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죄책감을 느꼈고, 결국 재석네와의 거래를 실토했다. 김종국은 "내가 꼴등 할게. 나 벌칙 양도권 있잖아"라며 팀만 이기자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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