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자녀 최하나와 최혁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의 자녀 최하나와 최혁이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양락은 "우리 온 가족이 다 같이 방송한 게 10년 만이냐"라며 말문을 열었고, 추석을 맞아 최하나와 최혁이 동반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하나는 "여기 나오려고 살도 뺐다. 2kg 뺐다. 엄마는 살을 빼도 자꾸 아빠 닮았다고 한다"라며 털어놨다.
최혁은 "분량이 없을 테니까 엄마, 아빠 몰래 연습한 성대모사를 하겠다"라며 최양락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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