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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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영자X김원희X이지혜, 찐 언니 등판…시청 포인트 3

기사입력 2020.10.02 16:0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고민 해결을 위해 모였다.

SBS플러스에서 기획한 신규 토크쇼 ‘언니한텐 말해도 돼’가 8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요즘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인생 언니들의 수다 테라피다. 특히 예고 촬영 때부터 찐 자매 케미를 보이며 기대감을 상승시킨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의 조합은 프로그램을 더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한껏 높아진 기대 속에 10월 8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 첫 방송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시청 포인트를 소개한다.

* 결혼, 육아, 시댁 등 다양한 고민 내용 접수

취업하면 동기, 직장 상사에, 결혼하면 남편, 육아, 친정, 시댁에 관한 고민 등 여자들의 인생에 존재하는 고민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속앓이하며 누군가의 조언을 기다렸던 여러 사연이 대거 접수됐다. 공감을 얻을 만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사연 접수는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 찐 언니의 등판! 이영자X김원희X이지혜

모든 것을 다 털어놓고 싶은 소통 잘하는 언니 이영자,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줄 것 같은 따뜻한 언니 김원희, 꾸밈없는 모습으로 소통을 즐기는 솔직한 언니 이지혜가 고민 상담을 위해 나선다. 인생 경험치 만렙을 찍은 개성 강한 언니들이 각 사연자의 고민에 따라 진짜 언니처럼 맞춤 조언을 해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 온라인 전문가들의 현실 조언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화상 연결된 변호사, 심리상담가, 정신과 전문의 등 각 사연에 따라 맞춤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온라인 전문가들은 이들에게 전문 분야에 맞는 맞춤 상담을 해주며 언니 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놓는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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