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프로미스나인이 흥 폭발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신규 콘텐츠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의 ‘100초 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에서 K-POP 가수들의 커버 댄스를 펼쳐 MC 동해와 신동을 놀라게 했다.
‘100초 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는 100초 동안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 성공하는 미션. 신동은 “우리는 느낌만 보겠다”고 심사 포인트를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세븐틴의 ‘레프트 앤 라이트’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나마이트,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등을 소화했다. ‘쏘리 쏘리’ 경우에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더니 동해, 신동과 함께 했다. 동해는 “이거 기분 엄청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영탁의 ‘찐이야’가 흘러나오자 송하영과 박지헌은 흥부자의 모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급기야 송하영은 단독 무대까지 가졌고, 동해와 신동은 “인정한다”며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뉴욕과 함께하는 결식 아동을 위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추석 당일인 1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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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