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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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강은탁 "본명 신슬기, 이경희 작가가 예명 지어줬다"

기사입력 2020.09.29 22:56 / 기사수정 2020.09.29 22:5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강은탁이 예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은탁이 예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힌 장면이 

이날 강은탁은 본명이 신슬기라고 밝혔고, 과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집필한 이경희 작가가 예명을 지어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은탁은 "(소속사 대표가) 사진을 가지고 가셨다더라. 집필하시던 원고에 강은탁이라는 이름이 있었다. '안 쓸 거면 나한테 데리고 오지도 마'라고 하신 거다. 그때 당시 최고였던 작가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이경희 작가님을 뵌 적도 없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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