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크로스진 출신 배우 겸 가수 신원호의 ‘뮤콘 2020’ 비하인드 컷이 깜짝 공개됐다.
지난 26일, 소속사 아뮤즈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신원호 뮤콘 쇼케이스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신원호의 ‘2020 서울 국제뮤직페어(MU:CON ONLINE 2020)’ 쇼케이스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트에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부터 팬들과 소통을 나누는 모습까지 신원호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역동감 넘치는 신원호의 현장 사진은 록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 겸 래퍼이자, 포토그래퍼로도 활동 중인 손스타가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신원호는 비하인드 컷으로나마 ‘뮤콘 2020’의 생생한 공연 실황 사진을 고스란히 선사해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5월 첫 번째 솔로 앨범 ’Trust Me’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진 신원호는 2011년 CF ‘스무 살의 꿈’으로 연예계 첫발을 내디딘 뒤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리더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0세기 소년소녀’, ‘사생결단 로맨스’, ‘힙합왕-나스나길’등에 출연,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눈부신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신원호는 ‘어쩌다 가족’ 촬영을 끝마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아뮤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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