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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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토피아' 태민 "샤이니·엑소·NCT 모인 슈퍼엠 리얼리티, 오손도손 여행했다"

기사입력 2020.09.28 14: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슈퍼엠의 리얼리티에 대해 이야기했다.

wavve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공동제작 SM C&C STUDIO A-wavve)는 28일 랜선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태민은 "남자들끼리만 모여서 놀러간다는 게 좀 짓궂은 것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우린 오손도손했다. 그런데 다시 하게 된다면 우리가 장난을 많이 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백현은 "방송 아니었으면 잠 못 잤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출을 맡은 조현정PD는 "각각의 그룹에서 모였기 때문에 새로운 관계 형성에서 나오는 케미가 독특했고 매력적이라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엑소 막내라인 카이가 여기선 형아미를 뽐냈고, NCT 127 리더였던 태용은 형들에게 의지하면서 자연스럽게 귀여운 모습이 나왔다. 이게 'M토피아'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크는 "리얼리티 중에서도 정말 꽉 찬 액티비티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쉴 틈 없이 재밌게 보냈다"고 말했다.

'M토피아'는 슈퍼엠 멤버들의 힐링 휴가 여행기를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방영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C&C STUDIO 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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