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10월8일부터 10월12일까지 5일 간 실시할 예정으로, 금일부터 10월7일까지 10일간 테스터를 모집해 포커스그룹테스트(FGT)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 및 연합 콘텐츠인 난무전과 대토벌전(보스전)을 최종 점검한다.
삼국지난무는 지난 프리미엄테스트를 통해 제기된 유저 의견을 바탕으로 많은 부분을 개선해 더욱 전략적인 모습으로 진화한 상태다.
특히 전투의 핵심인 전술 기능을 더욱 보강하고 무장들의 스킬 체계와 밸런스를 전반적으로 조정했고 난무전의 진행속도와 점수 체계를 개편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연합전이 되도록 했으며, 대토벌전에 상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삼국지난무를 기대하고 계시는 많은 유저 분들께 감사드리며, 출시 전 최종 점검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 RPG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10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는 현재 40만명이 넘는 유저가 신청했다.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무료 소환권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버즈 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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