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임원희와 소개팅을 한 황소희가 일상에서도 미모를 자랑했다.
황소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27일 "날씨 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소희는 모델 출신답게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황소희는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영어 강사를 준비 중인 황소희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어머니들은 "신애라 닮았다"라며 호응했고 두 사람이 잘 되기를 응원했다.
황소희는 이혜경 디자이너의 딸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모델과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최고의 연인', '마이 시크릿 호텔', 패션 프로그램 '겟 잇 스타일', '스타그램' 등에 모델로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황소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