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배우 심혜진이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과 집을 공개했다.
심혜진은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벤처사업가인 남편과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건물은 9917m²의 대지 위에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집에는 냉장고만 여섯 대나 있었다.
집 안에는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 게스트하우스도 포함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집을 구경하느라 TV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남편이 능력있는 사업가인 것 같다", "집이 너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결혼 3년차인 8살 연상의 남편에 대해 소개하며 "전형적인 한국남자, 화난 것은 바로 표현하지만 사랑한다는 표현은 인색하다"고 말했다.
[사진=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