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태우가 아내와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정태우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아무 일정 없는 주말. 날씨가 다 한 오늘"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정태우와 아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태우는 백허그를 하는 아내를 향해 "오랜만에 투샷이구만. 내 뒤에 숨지말고 살빼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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