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 백현이 태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엠(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은 2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슈퍼 원' 발매 기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백현은 "태용이가 섬세한 구석이 많다. 핑크색도 좋아하고, 물고기 키우는 것도 좋아한다. 디테일한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백현은 "태용은 형들이 지켜줘야하는 스타일"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슈퍼엠은 지난 23일 '슈퍼 원' 타이틀곡 '원(Monster&Infinity)'의 음원을 선공개했다. '원'은 정규 앨범 수록곡 '몬스터(Monster)'와 '인피니티(Infinity)'를 합쳐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 곡이다. 앞에 닥친 고난들을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가사로 담았다.
슈퍼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슈퍼 원' 타이틀곡 '원'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은 오늘(25일) 오후 1시 전세계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