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소연이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소연은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헤드폰을 쓴 채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인형 같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소연은 “‘식구’ 앨범 참여. 9월 26일 저녁 6시 음원 공개”라며 곧 발매될 ‘식구’에 대한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식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추석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앨범으로, 소연 외에도 김호중과 정미애, 김소유, 안성훈, 영기, 한태웅, 한혜진, 후니용이가 참여한다.
아티스트별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식구’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재 소연은 10월 발매할 미니앨범 준비는 물론,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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