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축구팀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24일(한국시간) BBC와 Fobes 등 외신에 따르면 영화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와 동료 배우 롭 맥엘헨리(Rob Mcelhenney)가 영국 웨일스 축구 구단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은 렉섬AFC로 1864년 창단된 영국 웨일스 렉섬을 연고지로 하는 구단이다. 웨일스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으로 현재 영국 5부 리그인 내셔널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렉섬 구단 서포터스 특별 총회에서 참여자의 95% 이상이 이들의 투자에 찬성을 표했고, 몇 주 안에 두 배우와의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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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