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0 16:34
[온라인뉴스팀] 최근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삼성 소속이 양준혁이 그동안 밝혔던 이상형이 변했다고 말해 화제다.
양준혁은 SBS '맛있는 초대'로 은퇴 후 예능에 최초 출연해 자신의 인맥과 함께 입담을 보여줬다.
평소, 한효주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양준혁은 은퇴식 때도 한효주에게 '은퇴 인터뷰'를 받을만큼 팬임을 자처했는데, '맛있는 초대'에 출연해서 "이상형이 F(x)의 설리로 바뀌었다"고 말했다고.
한편 이상형과 관련한 양준혁의 유쾌한 입담은 10월 22일 금요일 밤 9시 55분 SBS '맛있는 초대'에서 공개된다.
[사진=양준혁 (C)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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