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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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소담, 박보검 고백 거절하려다 도리어 말렸다

기사입력 2020.09.22 21:2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청춘기록' 박소담이 박보검과 연애를 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6화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이 안정하(박소담)의 집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날 사혜준은 안정하의 집안에 있는 그림을 보았고, 안정하는 그것이 아버지가 그려준 그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우리 엄마 이때 재혼했다. 부모가 이혼하면 힘든 게 뭔지 아느냐.  안 가르쳐 줄 거다. 쉽게 가르쳐 줄 수 없다. 아직 그 정도로 친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혜준은 섭섭한 듯 돌아섰고, 안정하가 "삐쳤냐. 처음에 정보량 많으면 과부하 걸린다. 조금씩 알려주겠다"라고 말하자 "내 고백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방으로 들어간 안정하는 "고백이라는 단어는 노래 가사에서 듣는 줄로만 알았다. 인생은 노래가 아니다.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건 아니라고 본다. 넘어가면 안 된다"라고 갈등하고는 이내 사혜준에게 말려 연애까지 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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