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선발투수 켈리의 6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SK에게 7:2의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SK 상대 7연승을 질주,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LG 켈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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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