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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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주연 '돌멩이' 개봉 연기…시사회·인터뷰 전면 취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9.22 21:12 / 기사수정 2020.09.22 21:1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었던 김대명 주연의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의 개봉이 연기됐다. 

22일 '돌멩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30일로 예정됐던 '돌멩이' 개봉이 미뤄졌다. 따라서 23일 예정이었던 기자시사회와 24일 김대명 배우의 비대면 인터뷰 일정 또한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돌멩이'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30일로 개봉일을 한차례 미룬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30일 개봉을 확정했지만 추석 시즌을 앞두고 미뤄졌던 한국영화들이 대거 개봉하자 다른 시기를 찾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전채은 등이 출연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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