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하성운이 매거진 앳스타일과 만났다.
하성운은 브로우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아이브로우 화보를 보여주며 가을 남자로 변신,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구르미티비'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성운에게 도전하고 싶은 콘텐츠가 있는지 묻자 하성운은 “지금 가장 해보고 싶은 건 브이로그”라며 “내 일상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 여유가 생기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보컬과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피아노와 드럼 연주를 선보였던 하성운. 욕심나는 악기가 있냐고 물은 질문에 “건반이나 기타도 배워보고 싶다”며, “악기 연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팬들을 '나의 자부심'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온 하성운은 팬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하성운은 “활동하며 힘들고 지칠 때, 팬분들의 응원을 보면 못할 게 없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며 그렇기에 팬들을 자부심이라 생각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솔로 가수로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하성운의 화보는 2020 앳스타일 매거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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