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기은세가 독일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한다.
기은세는 1956년 독일에서 시작된 스킨케어 브랜드 바버(BABOR)의 모델로 발탁됐다.
첫 광고 캠페인에서 기은세는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후의 한가로운 일상을 콘셉트로 소화했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비롯해 자연스러운 포즈와 분위기 연출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브랜드 측 관계자는 “기은세의 세련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한다는 독일 현지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 기은세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은세는 최근까지 SBS FiL ‘홈데렐라’의 MC로 활약했다. 현재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의 스페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TV ‘기은세의 kinstyle’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패션과 리빙, 푸드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바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