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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오늘(21일) 신곡 '더 스틸러' 컴백…역대급 퍼포먼스

기사입력 2020.09.21 09: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늘(21일), 컴백한다.

더보이즈는 21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더 스틸러(The Stealer)’를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를 발표하고 7개월 여 만에 대대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앞서 Mnet ‘로드 투 킹덤’ 최종 우승과 함께 K팝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더보이즈는 미니 5집 ‘체이스’를 통해 치명적 ‘심(心) 스틸러’로 변신, 2020년 하반기 더 거침없는 쾌속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보이즈 미니 5집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켄지(Kenzie), Coach & Sendo, Andy Love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유명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앞서 매 앨범 작사에 참여해 온 멤버 선우가 또 한 번 앨범 다수 트랙 작사에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특별한 개성을 더했다.

이 중 타이틀 곡으로 낙점된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이다.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 이 곡은 치명적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완벽한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타이틀 곡 ‘더 스틸러’의 퍼포먼스는 앞서 ‘로드 투 킹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퍼포먼스 디렉터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동방신기, 엑소, 방탄소년단 등 대형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트 리(Bart Lee), 캐스퍼(Kasper), 니노 킴(Nino Kim), 시에나 라라우(Sienna Lalau) 등 유명 안무가가 대거 참여한 이번 신곡은 은밀하고 대담하게 마음을 훔치는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더보이즈의 데뷔 전 ‘프로필 필름’부터 아이덴티티 필름 ‘제너레이션 제트(GENERATION Z)’, 스페셜 콘텐츠 ‘에이 투 보이즈(A to BOYZ)’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노상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더보이즈의 파격 변신을 감각적 영상미로 그려내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컴백 당일인 21일 오후 8시,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체이스(CHA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글로벌 생중계하고 신곡 ‘더 스틸러(The Stealer)’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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