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그룹 트레저의 준규가 신곡 안무를 스포했다.
트레저는 18일 두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 발매에 앞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준규는 '사랑해' 안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비트를 잘게 쪼개서 동작이 쉬지 않고 이어진다. 쉴 틈이 없다.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치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박력있는 안무를 보실 수 있다. 또 후렴 파트에 손하트가 있다"고 안무를 스포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트레저는 지난 8월 7일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으로 데뷔했다. 해당 앨범 누적 판매량은 24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두 번째 싱글앨범 역시 예약판매량만 20만 장을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트레저의 두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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