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연스러운 컬로 아기 천사같이 사랑스럽게…헤어로 완성하는 미모

방탄소년단 뷔의 곱슬거리는 컬이 돋보이는 헤어 스타일링이 '아기 천사' 스타일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뷔는 다양한 색상의 염색은 물론 장발, 펌, 올백 등등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을 시도했다.

이에 컴백 때 마다 새롭고, 때로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뷔는 과감한 변신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소화하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최근 해외매체 '더컷(theCut)', '레이니가십(LaineyGossip)'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지속 되어 자주 미용실을 찾기 어려워진 남성들 사이에서 '아기 천사' 스타일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소개했다. 

자연스럽게 길어진 머리에 곱슬거리는 머리칼과 살짝 헝클어진 것으로 대표되는 '쉐럽(Cherub)' 스타일의 이름은 날개가 달린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를 뜻하는 '쉐럽'에서 비롯됐다.

매체들은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느낌이 더해져 사랑스러우면서도 설렘을 유발하는 매력적인 스타일링이라고 소개했다.

뷔는 세계적인 유명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저스틴 비버, 트로이 시반 등 자연적인 곱슬 머리를 지닌 해외스타들과 더불어 이 헤어스타일의 대표 스타로 소개됐다. 매체들은 아기 천사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스타들의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도 주목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더컷(theCut)', '레이니가십(Lainey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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