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맨즈헬스' 10월호를 통해 가을 무드의 화보를 선보인다.
걸그룹 걸스데이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연극, 드라마, 독립영화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소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눈빛과 포즈로 가을 무드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맨즈헬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박소진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절친 유인나의 친구이자 함께 사업을 하는 '배두래' 역을 맡은 그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생각, 혼자 활동하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박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소속사를 옮기고 연극과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이어 다가오는 10월에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주인공 유인나의 절친이자 사업가 배두래 역으로 등장, 똑부러지고 판단력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박소진의 화보 인터뷰를 볼 수 있는 '맨즈헬스' 10월호는 오는 25일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생생한 화보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도 조만간 맨즈헬스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맨즈헬스 코리아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