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9 10:26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홍콩스타 유덕화가 방송에서 성희롱에 가까운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됐다.
최근 유덕화는 자신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Unforgettable'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의 방송프로그램 '강희래료'에 출연했다.
유덕화는 녹화에서 "사랑하는 것은 안아 보는 것"이라며 진행자인 서희제의 다리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이어 서희제를 안아올려 치마 속이 노출될 뻔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덕화는 서극 감독의 영화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에 출연해 흥행을 이끌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 = 중국 UD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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