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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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조정치 판박이 귀요미 子와 일상…"화장하니 못 알아봐" [종합]

기사입력 2020.09.17 23:10 / 기사수정 2020.09.17 23:0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정인이 둘째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정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개월. 낯가리는 시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인과 조정치의 둘째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조정치의 모습을 쏙 빼닮은 아들의 사랑스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빠 조정치 품에 안겨 있는 아들은 화장을 한 엄마 정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조정치는 "9개월 동안 엄마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분칠 좀 했다고 못 알아 보는거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정인 역시 "왜 나를 못 알아봐"라며 웃음을 짓고 있다.


정인과 조정치 부부는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8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 조은 양과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정인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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