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9 09:48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성균관 스캔들' 선준이 윤희의 정체를 알게 됐다.
18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15화에서는 선준(박유천)과 윤희(박민영 분)이 서원 근처로 '모꼬지(놀이)'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모꼬지 도중 윤희가 계곡물에 빠져 정신을 잃게 된다. 선준은 정신을 잃은 윤희를 구하기 위해 옷을 벗기다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
선준이 윤희의 정체를 알게 된 가운데 윤희가 선준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현장 스틸컷을 본 시청자들은 "결국 윤희가 먼저하나", "선준아 이제 좀 풀어져라", "멍선준 또 볼 수 있는건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KBS '성균관 스캔들' 16화는 19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 (C) KBS '성균관 스캔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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