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9 09:27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한 조용훈이 선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해피버스데이'에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 선우와 조용훈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용훈은 "어느 날 어머니께서 질문을 하시더라"며 "어머니께서 선우랑 친하냐는 질문에 이어 선우와 잘해보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파이터' 서두원이 "조용훈이 나에게 선우와 친한지 물어봤다"며 "선우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도 물어봤다"고 말해 조용훈을 당황케 했다.
이어 서두원이 선우에게 "조용훈 어떻냐"고 물어보자 선우가 "언니 같다"고 답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들이 출연해 숨겨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사진 (C) KBS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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