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남지현이 팬 사랑을 뽐내며 인증 요정에 등극했다.
남지현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가족이랑 미리 생일 파티"라는 글을 게재하며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케이크를 든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남지현은 "이렇게 멋진 축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또 한없이 고마워요. 정말 고생 많았을 텐데 그 마음 하나도 빠짐없이 제가 다 챙겨가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지현은 팬들이 남지현의 생일을 맞아 서울 곳곳에 게재한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생일 축하해요",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했다.
이하 남지현 인스타그램 전문.
어제 가족이랑 미리 생일 파티.
언니 친구분께서 100% 마카롱만
쌓은 멋진 케이크도 선물해 주셨다!!
잘 먹었습니다.
모두 모두 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멋진 축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또 한없이 고마워요.
정말 고생 많았을 텐데 그 마음 하나도
빠짐없이 제가 다 챙겨가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