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KCM을 위해 김태우가 학생 주임으로 변신했다.
16일 오후 6시 KCM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이현주의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뒤이어 학생 주임으로 등장하는 김태우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강렬한 임팩트를 예고하고 있는 김태우의 모습과 함께 흘러나오는 KCM의 발라드 감성은 보는 이들의 짝사랑 추억도 소환시키고 있다.
KCM의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법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곡으로, 대중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쁘고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와 ‘이런 이별도 있어’에 이어 이번에도 KCM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오롯이 전할 예정이다.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티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