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배틀그라운드', 10월 23일 한국어판 정식 출시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에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코트 싱크(Coatsink)가 개발하고 아웃라이트 게임즈(Outright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전략 게임 ‘트랜스포머: 배틀그라운드(TRANSFORMERS: BATTLEGROUNDS)’ 한국어판을 오는 10월 23일 PC, PS4,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하여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악한 메가트론이 올스파크에 마수를 뻗쳐오는 지금, 범블비와 오토봇에게는 지구를 구할 새로운 사령관이 필요하다. 윈드블레이드나 옵티머스 프라임 같은 자신만의 공격기와 능력을 갖춘 전사들을 선택하고 팀을 결성하자. 센트럴 시티에서부터 사이버트론에 이르는 장대한 전투를 치루기 위해서는 사막의 모래폭풍에 몸을 숨기고 시가지에서 적을 상대하는 등 주어진 환경을 유리하게 활용하는 재치가 필요하다. 에너곤 미터기를 충전하고 파괴력 넘치는 궁극기를 해제하라.

‘트랜스포머: 배틀그라운드’는 혼자서 플레이 하는 것은 물론 아케이드를 통하여 친구들과 함께 디셉티콘 같은 다른 캐릭터들을 선택하여 로컬 플레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특징
● 오토봇을 지휘하라: 범블비, 윈드블레이드, 옵티머스 프라임 그 외에도 수많은 전사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전략적인 전투를 실시하라.
● 다양한 전장: 지구에서 사이버트론까지, 도시와 숲, 사막 등 다양한 전장을 종횡무진하며 일촉즉발의 임무에서 적을 파괴하라.
● 기술을 단련하라: 간단한 조작법과 3종류의 난이도를 도입하여 전략 장르에 익숙한 유저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전투를 이끄는 것이 가능하다.
● 로컬 멀티 플레이: 혼자는 물론 친구와 팀을 맺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H2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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