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한 갈소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YG STAGE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러블리함의 끝. 배우 갈소원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축하무대에 참석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갈소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고 서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단아하게 서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예승이로 이름을 알린 갈소원은 그야말로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06년 생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시작으로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예능 '둥지탈출3'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미스터 주:사라진 VIP'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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