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8 13:11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윤희' 박민영이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박민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내일은 시구하러 가요. 한국시리즈 3차전"이라는 글을 남겼다. 18일 대구 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시구자로 나선다는 것을 직접 알린 것이다.
박민영의 시구 소식을 들은 팬들은 "잘 던지고 오세요", "스트라이크!", "3차전보다 박민영의 시구를 더 보고 싶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박민영은 KBS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김윤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BS '성균관 스캔들' 스틸컷 (c) 박민영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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