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앨범에 대해 귀띔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에는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의 주인공 방탄소년단이 출격했다.
이날 배철수는 방탄소년단에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물었다. 이에 슈가는 "아무데서도 안 알려드렸는데 올해 나온다"고 말했고, 지민은 "연말 쯤 나오지 않을까 싶다. '다이너마이트'보다 좀 더 노래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뷔는 "곡이 3~4분 정도 된다"고 말했고, 정국은 "멤버들 참여도가 굉장히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화면에는 23만 명이 몰려 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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